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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 2025 산삼축제 가수 라인업 볼거리 총정리
제20회 함양 상림공원 2025 산삼축제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천연기념물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며, 민성아·장수진·강문경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황금산삼 찾기, 산삼캐기 체험 등 20여 가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5 함양산삼축제 개요 및 핵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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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힐링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빙 축제, 함양 상림공원 2025 산삼축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감동의 무대를 준비했어요.
9월 18일 목요일부터 22일 월요일까지 단 5일간, 경남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해도 만족할 만한 알찬 구성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축제 기본정보와 20주년 특별 프로그램
행사명은 제20회 함양산삼축제이며, 2025년 9월 18일 목요일부터 9월 22일 월요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됩니다.
장소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번지 (교산리 1069-4)이고,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예요. 기본 입장은 무료지만 일부 특별 행사는 유료로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서 2005년 출생자들에게는 5년근 산양삼을 무료로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요~
천연기념물 상림공원의 특별한 의미
함양 상림공원은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입니다. 신라 진성여왕 때 함양태수를 지낸 최치원 선생이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성한 '천년의 숲'이지요.
현재 1.6km 둑을 따라 120여 종의 낙엽활엽수가 자라고 있어서 사계절 내내 다른 풍광을 보여주는 명소입니다. 함화루, 사운정, 최치원 신도비 등 소중한 유적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게르마늄 토양으로 이루어진 이 지역에서 자란 함양산삼은 치밀하고 단단한 조직과 높은 사포닌 함량을 자랑하는 명품산삼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5년 초대가수 라인업 완전정복
올해 함양산삼축제에는 정말 화려한 가수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요.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연일 펼쳐지는 공연들이 축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죠!
각각의 공연 일정과 출연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말 놓치기 아까운 무대들이 가득해요.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가시면 더욱 알찬 축제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개막식·폐막식 출연진 총정리
9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민성아, 장수진, 카운트다운, 마이진, 린, 강문경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합니다.
특히 강문경과 린은 최근 미스트롯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이라 큰 관심을 끌고 있어요. 마이진의 감성적인 무대도 기대해볼 만하고요.
폐막식은 9월 22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데, 김용빈, 영기, 유민지, 강혜연, 최전설, 최현승 등이 출연해요.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폐막 콘서트는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산막나이트와 INET 빅쇼 특별공연
축제 기간 중 특별히 주목할 만한 공연이 바로 산막나이트예요. 이 공연은 1인 1만원의 입장료가 있는 유료 공연이지만, 그만큼 퀄리티 있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첫째 날인 9월 19일에는 노이즈, 이효진, 앵두걸스&려화, 비스타, DJ로빈이 출연하고, 둘째 날인 9월 20일에는 이새벽, 싸이렌, 딴따라패밀리, DJ로빈이 무대에 섭니다.
산삼막걸리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흥겨운 무대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산막나이트는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어요.
9월 21일에는 INET 빅쇼가 펼쳐지는데, 배일호, 김혜연, 김장수, 박혜신, 현진우, 윤태화, 두리, 양지원, 하이량, 최우진, 이조아, 손민채, 이용주, 김지현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를 꾸밉니다.
놓치면 안 될 핵심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함양산삼축제의 진짜 매력은 단순한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축제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거든요.
특히 황금산삼 찾기와 산삼캐기 체험은 이 축제만의 독특한 볼거리로, 다른 곳에서는 쉽게 경험해볼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거예요.
황금산삼 찾기와 산삼캐기 체험의 모든 것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황금산삼을 찾아라!' 이벤트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순금 1돈이 걸린 경품 이벤트라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요.
필봉산 산삼숲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에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진행자의 설명을 듣고 힌트를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서 빈손으로 돌아갈 일은 거의 없어요~
산삼캐기 체험은 필봉산 산삼숲에서 직접 손으로 5년근 산양삼 한 뿌리를 캘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요.
산삼포토존에서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뛰놀며 산삼을 접할 수 있고, 어른들은 옛 추억에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죠.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즐길거리
20주년 아카이브 전시관과 산삼 역사관은 상설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산삼의 역사와 심마니 문화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입니다.
어울림마켓존에서는 오후 1시와 3시에 빅벌룬쇼와 마술변검이 펼쳐지고, 프린지무대에서는 도전 노래방과 보이는 라디오 같은 참여형 콘텐츠가 진행됩니다.
항노화 건강 체험존에서는 족욕, 산삼차 시음, 힐링 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어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기가막힌 힐링 프로그램들이죠.
전통시장 먹거리장터는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만 운영되는데, 함양의 특산물을 이용한 향토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요. 토요무대도 함께 운영되니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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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어질리티 코스와 원반쇼 같은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 정말 좋은 축제예요.
푸드트럭과 향토먹거리관에서는 지역 특산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고, 카페 & 디저트존도 어울림마켓존 내에서 상시 운영됩니다. 휴식존과 그늘막, 아트존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해요.
내가 직접 경험해보니 이런 체험 프로그램들이야말로 축제의 진정한 매력이더라고요.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만지고 느낄 수 있어서 훨씬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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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서 건강과 웰빙, 그리고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문화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에요.
9월 중순의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챙겨보시기 바라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갈 소중한 추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
더 자세한 정보와 최신 업데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미리 체크해보시면 더욱 알찬 축제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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